Total : 83 (14 / 17 Page)
-
두산밥캣, ESG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두산밥캣, 동남아시아 딜러 콘퍼런스 개최
두산밥캣은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동남아시아 소형 건설기계 딜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 11개국 딜러와 두산밥캣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2019-05-12
두산밥캣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중장기 전략과 판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부품 및 서비스 지원 방안 등을 딜러들과 공유했다. 두산밥캣의 파이낸싱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으로 자금을 조달한 사례와 판매 실적이 우수한 딜러들의 경험담을 나누는 세션도 가졌다.
두산밥캣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소형 굴착기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 지역의 소형 굴착기 시장은 과거 10여 년 동안 가파른 성장을 거쳐 현재 5,000대 이상의 시장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두산밥캣은 향후 5년 내 판매채널 경쟁력 강화와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동남아시아에서 연간 1,000대 이상의 소형 굴착기를 판매할 계획이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남아 주요 딜러들과 회사의 전략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다”면서 “빠르게 커지는 소형 굴착기 시장 트렌드에 맞춰 딜러망을 확충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단기간에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두산밥캣은 지난 1월부터 인도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에 이어 이번 동남아시아까지 지역 별 딜러 콘퍼런스를 연달아 개최하며 영업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
두산밥캣, ESG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두산밥캣, 북미 딜러 미팅 개최…”발상의 전환으로 시장을 리드”
두산밥캣은 2월 25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스캇박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북미시장 딜러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딜러 미팅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딜러미팅은 3년마다 개최되는 북미지역 최대 행사로, 회사의 중장기 사업방향과 비전을 딜러들과 공유하고 영업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행사는 ‘REIMAGINE(발상의 전환)’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다.
2019-03-03
이번 행사에서 두산밥캣은 미래 성장을 위해 집중해야 할 3대 핵심과제로 ‘주력제품 3종의 북미시장 점유율 1위로 3관왕(Triple Crown) 달성’, ‘시장 커버리지 확대’, ‘혁신’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발상의 전환’을 주제로 한 외부 강사 초청 세미나를 비롯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콤팩트트랙터(CT) 등 주요 신제품 소개가 이어졌다. 두산밥캣은 북미지역에서 올 하반기에 CT, 내년 초에 SAL(소형 굴절식 로더) 등을 출시하며 향후 농기계 영역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캇박 사장은 “지난 60여 년간 북미 소형 장비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한 주 원동력은 바로 딜러들의 열정과 헌신이었다”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성공을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의 비즈니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발상을 전환하여 시장을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산밥캣은 북미에 약 600개의 소형 건설 장비 딜러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북미를 포함한 NAO(North America/Oceania)지역에서 매출 26억 5400만불로 북미 소형 건설장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
두산밥캣, ESG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두산밥캣, 인도서 딜러 콘퍼런스 개최…’인도 시장’ 공략 확대
두산밥캣은 23일부터 25일까지 인도 첸나이에서 주요 경영진과 인도시장 딜러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딜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2019-01-27
이번 행사는 두산밥캣이 인도에서 콤팩트(Compact•소형) 장비 딜러를 대상으로 연 첫 콘퍼런스로, 지난해 사업성과를 비롯해 회사의 중장기 사업전략 및 주요 현안들을 딜러들과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인도 소형 건설기계 시장은 미국, 중국에 이은 세계 3위 시장이다. 특히 인도 정부가 주도하는 도로, 철도 등 인프라 개발 정책과 인건비 상승이 맞물리며 소형 건설기계에 대한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두산밥캣은 판매채널 경쟁력 강화와 지역 맞춤형 제품 출시 전략으로 인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인도 시장의 중요성과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고 인도 소형 건설기계 시장의 리더가 되기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면서 “지난 60여 년 간 현지에서 축적된 브랜드 인지도와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인도 시장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80년대 초 처음으로 인도 시장에 진출한 두산밥캣은 현재 포터블파워 사업을 포함해 2개의 생산공장과 40곳 이상의 딜러망을 보유하고 있다. 두산밥캣이 판매중인 콤팩트 장비 스키드스티어로더(SSL)는 인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지역 맞춤형 전략제품인 백호로더(Backhoe Loader)* 출시를 앞두고 있다.
* 백호로더 : 전방에 로더, 후방에 굴삭기를 장착한 다목적 건설장비 -
두산밥캣, ESG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두산밥캣, 독일 할레에 건설기계 부품공급센터 오픈
두산밥캣이 독일 라이프치히 인근 할레(Halle) 지역에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시장을 관할하는 건설기계 부품공급센터(Parts Distribution Center, 이하 PDC)를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2018-10-11
약 43,000㎡ 규모로 세워진 독일 할레 PDC는 미국 시카고, 두바이에 이은 두산밥캣의 3번째 PDC로 15만개 이상의 건설기계 부품을 취급하는 대형 PDC이다.
두산밥캣은 이번 PDC 설립으로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부품 공급기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또한 고객사 및 딜러의 긴급 주문 발생 시 24시간 이내 부품 배송이 가능해 져 시장의 수요대응 경쟁력도 한층 강화되었다.
두산밥캣의 독일 할레 PDC 설립은 지난 2017년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부품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고객들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두산밥캣은 현재 해당 지역 내 75개국, 180여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전략적 중요도가 높은 독일 시장에 PDC를 설립해 유럽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서 보다 안정적인 부품 공급이 가능해 졌다”며, “각 지역별 고객들의 니즈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
두산밥캣, ESG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두산밥캣, ‘콤팩트 트랙터’ 시장 진출
두산밥캣은 신성장동력 발굴 일환으로, 농기계 전문업체인 대동공업과 ‘콤팩트 트랙터(Compact Tractor)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두산밥캣과 대동공업은 2019년 내 출시를 목표로 제품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2018-07-25
두산밥캣은 콤팩트 트랙터 개발을 통해 북미 농기계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사업영역을 넓히고, 주택 건설 분야에 특화된 기존 소형 건설기계 제품들과 함께 북미 소형장비(Compact Equipment)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북미 콤팩트 트랙터 시장은 연간 17만 대 규모로, 최근 5년 간 연평균 6.8%의 성장률을 보였다. 두산밥캣은 북미 시장 내 안정적 브랜드 인지도와 딜러 역량을 기반으로 조기에 시장에 안착한다는 목표임. 중∙장기적으로는 북미 외 다양한 지역으로 판매망을 확대하면서, 기존 제품과 함께 다양한 라인업을 제공해 판매 시너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콤팩트 트랙터는 세계 소형장비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두산밥캣의 외연 확장에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출시 5년 내에 북미 시장에서 연 매출 2,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너지 효과를 통해 기존 제품 매출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